평소 , 프롤라펫 제품을 애용하고 있는뎅, 후기를 한번도 안올려서
오늘 몰아서 올려요 ㅎㅎㅎㅎ
올해 여름 장마가 심해서 아가들 피부랑 귀가 장난 아니었죠?? ㅜㅜ
미소도 병원가서 치료 받고 , 3일은 약을 바르고 , 그 이후로는 세정만 하라고
의사샘이 말씀하셨어요.
그 전부터 이어 솔루션 사용은 해왔지만, 제가 완전 사용을 잘못한거에요.
일단 귓구멍에 갖다 부어서 미소를 놀라게 했고, 미소가 귀세정을 싫어하게 되자
솜에 세정제를 뭍혀서 닦은거죠. 이쪽귀 닦은 거 저쪽 귀 또 닦고...ㅠㅠ
솜을 양쪽귀로 같이 쓰시면 , 전염이 된다네요.
그리고, 속귀까지 세정하려고 들이 붙지 말고 외이 부분만 약을 뭍히고
손으로 오랫동안 문질러 주는거였어요 ...ㅜㅜ
미소야 엄마를 용서해라...
그 이후로 솜 사용을 자제하고 , 외이 쪽으로 가볍게 흘려보내서 귀 청소를 잘하고 있어요^^
귀가 긴 아이들은 귓병을 달고 살거든요. 우리 미소의 건강 귀 지킴이 랍니다.
쥔장님 감사해요~~~~~~ ^^
*비글미소 (여아 4살) 엄마 씀 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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